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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키x스투시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2

큰발언니 발행일 : 2023-08-17

 

운동화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게 내스타일이다. 3년 전 50만 원에 정가가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200만 원에 육박한다. 뭐 20만 원대까지 내려갔다가 또 오르락내리락하는 아름다운 아이입니다. 

나이키x스투시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에 대해서 알아보자.

출처 https://johnnyshoes.co.kr/

나이키x스투시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의 특징은 뻔한 가죽 신발이 아니어서 희소성 있고 독특한 면느낌의 소재입니다. 약간 러프한 무드를 연출하게 해 주고 신발이 딱 정형화된 느낌은 아니라서 더 멋있습니다. 스투시 로고가 앞코, 뒤꿈치, 바닥, 위 곳곳에 붙여놨습니다. 잘떨어진다고하니 조심하세요. 신고 벗기가 편하지만 끈이 잘 풀리는 단점이 있습니다. 꼭 두번 묶거나 거꾸로 묶는 스킬 필요합니다. 앞코가 좀 더 두께 느껴지고 약간 코르테즈 같은 느낌이니 사이즈는 정사이즈나 반사이즈만 올리면 편안한 착용감일 것이다. 양 옆으로 구멍이 뚫려 있고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여름에 소재 같지만 겨울 빼고 다 잘 어울리는 데일리 운동화입니다. 칼라와 소재가 때가 잘 타는 소재라 운동용으로는 비추합니다. 톤앤톤의 트레이닝복이나 이지캐쥬얼은 아무렇게 입어도 다 소화해 내는 운동화입니다. 자체로 값아치를 합니다. 이 운동화의 값을 확 올려준 박서준배우에게 약간 원망하지만 너무 잘 어울려서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.

출처 박서준인스타그램 클릭하면 바로 연결

Nike x Stussy Air Zoom Spiridon Cage 2 Fossil은 특별한 협업으로 탄생한 스니커즈 제품입니다. Nike Stussy는 각각 스트리트 패션과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둘 다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. Nike는 스포츠용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기업이며, Stussy 1980년대에 시작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입니다. 두 브랜드의 협업은 각자의 강점과 아이덴티티를 결합하여 고유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킵니다. 협업으로 출시된 Air Zoom Spiridon Cage 2 Fossil은 두 브랜드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조합하여 우아한 스포츠 스타일을 선사합니다.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.  

 

https://youtu.be/a-uJVArPhBM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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